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8 00:02
이주연 태도 논란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태도 논란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라디오스타'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 반응에 관심이 쏠린다.

7일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은 "이주연씨 반성 하세요", "인성이 문제다", "이주연 너무했다", "이주연, 왜 사과를 안하지?", "국민비호감 등극", "이주연, 술취한 여자가 말하는 것 같았다", "이주연이 방송 살렸다", "밝고 애교있는 모습 보기 좋았다",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예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주연 즈음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이주연은 "나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 "오빠 이야기가 지루하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또 곽동연이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기간이 90일이라고 하자 코웃음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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