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19.03.08 00:11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주요간부들과 농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한농연 경북도연합회 주요간부들과 농정현안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는 7일 청송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경북도연합회 주요간부 교육에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등 공직자들이 참석, 농정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새로 출범한 한농연 17대 임원 및 주요 간부들과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자리해 농정현안에 관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정전문가 특강에 이어 도 농정시책 설명으로 농업정책을 공유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 PLS시행,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 당면 농정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청년농업인 육성, PLS시행, 무허가 축사 적법화 등 어려운 농정현안 문제 해소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농업인단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현장 농정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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