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09 05:11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월 둘째주 주말인 9일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하며 다소 혼잡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46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최대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서울-목포 4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50분이다.

혼잡 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9-10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14시부터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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