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08 22:30
(사진=고등래퍼3 예고편 캡처)
(사진=고등래퍼3 예고편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고등래퍼3'에서 하선호와 양승호가 1차 팀 대항전에서 위기를 겪게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방송 예정인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선 1차 팀 대항전 '교과서 랩 대결'이 그려지는 가운데, 양승호 팀의 양승호와 하선호가 위기에 직면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앞서 '고등래퍼3'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함께에 무대에 올랐으나 양승호가 가사 실수를 하며 당황한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양승호는 "아차 해서 미끄러졌다"며 "머리가 하얘지기 시작했다"고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멘토 프로듀서 더콰이엇은 "준비가 안 되어있는 거죠"라며 일침을 날렸고 기리보이 역시 "진짜 이거 어떡하지"라며 우려했다.

결국 해당 영상 말미에서 하선호가 눈물을 쏟으며 "너무 아쉽고 미안하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가려지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고등래퍼3' 3회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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