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3.08 16:55
테슬라 모델 X, 모델 S (사진=테슬라코리아)
테슬라 모델 X, 모델 S (사진=테슬라코리아)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100D 트림명은 ‘롱레인지(Long Range)’로, P100D는 ‘루디클로스 퍼포먼스(Ludicrous Performance)’로 변경하고 가격을 인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1억2860만원에 판매돼던 모델 S 100D를 ‘롱레인지’ 트림명 변경 후 2000만원 인하된 1억860만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1억8120만원에 판매하던 모델 S P100D는 ‘루디클로스 퍼포먼스’ 변경 후 1억2550만원에 판매된다. 이는 5570만원이 내린 가격이다.

1억8940만원에 판매됐던 모델 X P100D는 ‘루디클로스 퍼포먼스’ 변경 후 5830만원 인하된 1억3110만원에 판매되고, 1억3190만원이던 모델 S 100D는 ‘롱레인지’ 변경 후 1650만원 인하된 1억1540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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