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3.09 10:24
(사진=이천시)
(사진=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은 지난 8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2000만원 상당 의류 700점을 기탁했다.

영원무역은 2014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스포츠의류를 이천시에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도 의류 700점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옷 걱정을 덜어주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의류는 푸드마켓을 통해 이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되며 대상자가 직접 자신의 사이즈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원무역은 국내최대 아웃도어 전문생산업체로 스포츠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생산하는 업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때에는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팀코리아’ 단복을 제작·후원 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환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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