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3.11 10:16
(사진=FC안양)
(사진=FC안양)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FC안양은 2019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로 지난 8일 2억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FC안양은 지난해 일반석과 가변석을 구분해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연간회원권을 좌석 구분 없이 통합한 뒤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연간회원권 가족 패키지가 추가됐으며 카드형 성인 2개와 학생1개가 주어지는 가족 패키지는 선착순 100세트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장철혁 FC안양 단장은 “가변석 공사로 인해 홈 개막전이 다소 늦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간회원권을 일찍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다. 올해 많은 부분들에 변화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많은 준비를 통해 올 한 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좋은 경기력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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