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1 10:16
노라조 김경호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노라조 김경호 (사진 = 마루기획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가수 김경호와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노라조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김경호 콘서트 ‘SUDDEN CONCERT-CHARGING NOW 25%’의 특별 게스트로 자리를 빛냈다.

지난달 8일 KBS2 음악 예능 ‘뮤직셔플쇼-더히트’(이하 ‘더히트’)에서 김경호와 매시업 파트너로 함께 했던 노라조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경호 콘서트 게스트로 흔쾌히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노라조는 히트곡 ‘수퍼맨’과 ‘사이다’ 무대를 통해 명불허전 행사의 신의 면모를 자랑하며 현장 관객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노라조는 ‘더히트’ 출연 당시에도 록커 김경호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레전드급 무대를 탄생시킨 바 있다. 또한 색다른 매력으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사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노라조는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최근에는 사이다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중이다. 

특유의 유쾌함과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은 물론 뮤지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노라조의 행보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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