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1 11:29
전승호(오른쪽 세 번째) 한화건설 상무가 제주도 내 첫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전승호(오른쪽 세 번째) 한화건설 상무가 제주도 내 첫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한화건설은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을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한화건설이 전국 사회복지시설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한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제주에 이 시설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제주도 제1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2호점, 3호점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제주1호점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제주도와의 오랜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2002년 노형동 꿈에그린을 시작으로 16개의 현장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제주도 내 단일건설사 기준 최다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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