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1 14:40
채림 (사진=SBS 캡처)
채림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채림이 남편 가오쯔치와 이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방송 속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 MC로 컴백한 배우 채림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채림은 "결혼도 했고, 아기도 낳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이제 아기가 걷기 직전"이라며 "이목구비는 저를 닮았는데 얼굴형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일 중국 시나연예는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채림 소속사 측은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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