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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19.03.11 18:31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정준영의 인맥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코의 '황금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코와 정준영은 지난 2016년 1월 27일 MBC '라디오스타' '돌+아이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정준영과 관련 "원래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고 정식으로 쓰는 휴대폰이 아닌 메신저만 하는 휴대폰이 있다"며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여성 분들이 있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준영은 "지코도 저희 집에 오면 '황금폰'부터 찾는다. 침대에 누워서 마치 자기 것처럼 정독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준영은 과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부쩍 붙어있음"이라는 글과 지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은 지코, FT아일랜드 최종훈, 가수 로이킴, 에디킴 등 연예계 다양한 인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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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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