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2 08:20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빨간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저 안 아픕니다! 빨간 옷 입고 오늘 뭘 했을까요? 다음 주에 공개할게용! #쉿 #다른포즈를취해봤는데 #부담샷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빨간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천사 시은 아나운서님 이쁘십니다", "와 주바페 인생샷?", "S라인 아나운서", "미모가 열일 열정의 레드", "부담샷 아니에요! 이런 샷도 좋아요", "진짜 웃는게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지난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매주 화요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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