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2 09:40
정준영이 승리와 지인이 있던 카카오톡 채팅방에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정준영 SNS)
정준영이 승리와 지인이 있던 카카오톡 채팅방에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정준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정준영이 빅뱅 멤버 승리 등 지인이 있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유포했다는 보도로 충격을 준 가운데 SNS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기가 부러운 이곳 ☁️☁️"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의 주택가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약간 음침하게도 보인다.

또 지난 2월 26일에는 "Samui turkey"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포즈를 취했다.

한편, 12일 정준영 소속사 측은 불법 영상물 유포와 관련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고,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이 승리와 지인이 있던 카카오톡 채팅방에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정준영 SNS)
정준영이 승리와 지인이 있던 카카오톡 채팅방에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정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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