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12 11:58
한화 금융계열사 라이프플러스의 새 BI (자료제공=한화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가 새 옷을 갈아 입었다.

한화생명은 12일 라이프플러스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와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 BI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무인양품(無印良品) 아트디렉터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했다. 그는 BI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서 “삶의 역동성 속에서 개인의 삶이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만나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금융, 삶을 마주하다(Life Meets Life)’다. 라이프플러스의 금융이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하겠다는 의미다.

한화생명은 새 BI 교체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경품 증정 행사를 벌인다. 하라 켄야의 BI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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