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허운연 기자
  • 입력 2019.03.12 14:35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2월에도 국내 증권시장에 외국인자금이 유입됐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중 외국인 국내증권자금은 13억2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이에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순유입 기조가 계속됐다.

2월중 외국인은 주식자금을 15억1000만 달러 순유입했다. 주식자금은 중국증시 호조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유입됐다.

반면 채권자금은 1억9000만 달러 순유출했다. 다만 채권자금의 경우 두 달 연속 유출됐으나 전달 32억3000만 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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