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3 09:15
'진심이 닿다' 진소연 (사진=가족이엔티)
'진심이 닿다' 진소연 (사진=가족이엔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진소연이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촬영장을 녹이는 '남심저격'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소연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마치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든다.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시리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진소연은 김팀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매력을 발산했으며 여우력 만렙이지만 허당끼가 있는 코믹한 모습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7년 4월 첫 시즌을 공개한 이후 시즌2까지 합산 시청 수 32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인기 웹드라마 ‘오피스워치’는 세 번째 시리즈가 공개되어 현재 방영 중에 있으며 시즌1, 2에 이번 시리즈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진소연은 극 중 유여름 검사의 실무관 이정미 역을 맡아 ‘오피스워치’에서의 김팀장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진소연은 연극 ‘왕복서간’에도 캐스팅 되어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4월2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진=tvn '진심이 닿다'/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
(사진=tvn '진심이 닿다'/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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