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3 11:58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경찰이 가수 정준영이 휴대전화 복구(디지털 포렌식)를 맡겼던 사설업체에 대해 13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에 있는 사설 포렌식 업체에 수사관 1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은 2016년 해당 업체에서 고장난 휴대전화 복원을 맡겼다. 경찰은 사설업체의 PC 등을 확보해 정준영의 카톡 대화 원본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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