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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빛하늘 기자
- 입력 2019.03.13 17:05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은퇴 후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 wants to do gymnastics with me?♀️❤️ @leap.studio official 오랜만에 아가용 리본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핑크색 리본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가가 아가용 리본을 들었네요", "언제나 보면 점점 예뻐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배우러 가도 되나요?", "언니 요정같아요", "발 끝이 살아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남빛하늘 기자
skyna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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