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13 17:20
(사진제공=Sh수협은행)
(사진제공=Sh수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Sh수협은행은 기업고객의 사업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외환(FX)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외환 컨설팅 서비스는 기업규모나 수협은행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협은행 외환거래 전문가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외환(FX)·파생상품 거래 실무교육’, ‘기업 맞춤형 외환경영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환(FX) 컨설팅 서비스 신청고객에게는 환전과 선물환(Forward), 스왑(Swap) 등을 수협은행 본점 외환딜링룸에서 거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환율전망 등 다양한 정보도 수시로 전달할 예정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외환거래나 파생상품에 대해 잘 모르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직접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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