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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4 12: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검찰이 이덕선 전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의 자택과 유치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수원지검은 14일 오전 이 전 이사장의 서울 여의도 자택과 경기 화성 동탄 유치원 등에 수사관을 보냈다.
이덕선 전 이사장은 지난해 7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횡령 등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으며, 국정감사에서는 세금탈루와 다운계약서 작성, 교재·교구 납품업체와의 리베이트 의혹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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