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15 09:52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일본 고급 안마의자 브랜드 후지의료기(FUJIIRYOKI)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9)’에 참가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MES 2019의 올해 출품규모는 국내 제조사 695개를 포함한 36개국 1403개사에서 의료산업전반에 관련된 기기를 전시한다.

후지의료기 부스는 3층 E홀 230번에 마련되며 5D-AI 인공지능 안마의자 신제품 ‘JP-1200’을 비롯해 ‘JP-1100’, ‘JP 1000’, ‘JP-870’, ‘JP-7800’ 등 기존 백화점과 로드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인기제품들을 전시하여 안마의자 무료체험 및 상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참관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별로 전시회 특가가 적용된 금액에 현장구매를 할 수 있으며 후지의료기 측에서 마련한 SNS 추첨 이벤트에 참가하여 상당금액의 사은품을 증정 받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후지의료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JP-1200은 전신 센싱기능이라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5D-AI 인공지능 안마의자로, 더욱 차별화된 고품격 안마기능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관객들을 위한 무료체험 및 특가 현장구매의 기회와 푸짐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의료기는 65년 전통의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로 1954년 안마의자를 개발, 양산화하여 후지의료기 1호기가 일본 기계유산 68호로 지정된 바 있다. 해외 OEM을 지향하는 업계에서 제품 전량을 일본에서 생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안마의자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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