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9.03.14 15:01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싱어송라이터 ‘빌리브 레인’의 새 싱글 ‘공존’이 14일 공개됐다.

버스킹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던 김신우. 그 후 차츰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앨범을 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던 그가 이번엔 이름을 ‘빌리브 레인’으로 바꾸고 새 앨범으로 우리 앞에 오랜만에 다시 나타났다.

그의 모습은 전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내뿜고 있었고 그 외면이 내면까지 영향을 주었는지 곡의 느낌도 그가 전부터 가지고 있었던 서정적인 느낌에 조금 더 파워풀한 사운드가 가미되어 선이 굵은 음악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빌리브 레인’은 “누구나 겪는 이별의 부재 속에서 그리워하는 사람을 꿈 속에서라도 만나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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