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5 00:01
고은아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법 성관계 동영상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경찰 수사를 받은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고은아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지난 2017년 6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데헷♡#정준영#고은아#신지#김종민#남사친여사친미안하다사랑하지않는다#여행 #방콕 #푸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은아가 정준영, 코요테 신지·김종민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은아와 신지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시 고은아 정준영, 신지 김종민은 SBS 예능 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을 촬영했었다.

한편, 고은아는 방송에서 "정준영이 인디밴드로 활동할 무렵 먹이고, 청소도 해주고, 내 차로 악기도 옮겨주고 그랬다. 허물없이 다 보여줄 수 있는 친구는 정준영 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고은아 정준영 신지 김종민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고은아 정준영 신지 김종민 (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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