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4 15:53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SNS에 남긴 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몽글이’, ‘#포기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특히 '#포기야'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한 일본팬은 일본어로 "최종훈에 대해 손을 놓지 말아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홍기는 "포기야"라고 짧게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빅뱅 승리, 정준영과 함께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서있자 이같은 글을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평소 "포기야"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던 이홍기가 별다른 의미없이 쓴 글이라며 과도한 의미부여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종훈은 '승리 카톡방' 멤버 중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 2016년 3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경찰에 보도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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