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4 22:30
김병철, 남궁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김병철, 남궁민.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배우 남궁민과 김병철의 다정다감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안에서는 불꽃 튀는 #라이벌 하지만 실제로는 #다정다감 #나이제 #선민식 #닥터프리즈너 오늘밤 #해피투게더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김병철이 다정하게 안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국오빠랑 민오빠 너무 보기 좋아요", "닥터프리즈너 화이팅! 기대할게요", "두분 캐미가 장난 아니네요", "형제같아요", "최원영 배우님과도 사진 찍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 예정인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의사가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부임 후 펼쳐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 14일 방송은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 이다인,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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