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4 16:52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14일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에 '스페셜 매치'를 업데이트하고 '노룰 모드'를 선보인다.

노룰 모드는 오프사이드나 파울, 경고, 퇴장 등 반칙으로 인한 경기 중단이나 페널티가 없는 모드로, 정통 축구 규칙에서 벗어나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노룰 모드를 포함해 스페셜 매치 모드로 총 5종을 준비 중이다.

지정된 골 수 득점 시 바로 승리하는 '퍼스트 투 모드'와 득점 시 팀 선수 중 1명이 무작위로 퇴장해 최대 4명의 선수까지 경기에서 제외되는 '서바이벌 모드', 헤더 또는 발리슛으로 얻은 득점만 인정되는 '헤더&발리 모드', 패널티 박스 밖에서 득점 시 2점을 획득하는 '롱레인지 모드'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스페셜 매치 업데이트를 기념해 28일까지 주간 단위로 집과 PC방에서 5판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19.01] TOTM 골드 선수팩', '[19.02] 골드 선수팩', '행운의 BP 카드(20~200만 BP)'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PC방에서 5판 플레이할 경우 '[GR포함] 특수 클래스 플래티넘 선수팩', '[19.01] TOTM 골드 선수팩 (1~3강)', '행운의 BP 카드(30만~300만 BP)'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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