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5 18:30
씨엔블루 이종현, 가수 지코. (사진=이종현 인스타그램)
씨엔블루 이종현, 가수 지코. (사진=이종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씨앤블루 이종현의 입대 전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8월 이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현은 경례를 하고 있으며 가수 지코는 그의 머리에 손을 얹어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14일 SBS '8 뉴스'는 이종현은 정준영 등 지인들이 속해있는 카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을 받아 보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SBS의 실명이 표기된 보도 이후 FNC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는 군인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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