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15 10:18
(사진제공=AHC)
조보아가 화장품 브랜드 AHC의 새 모델이 됐다. (사진제공=AHC)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화장품 브랜드 AHC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보아는 AHC 모델로서 오는 21일 신제품 런칭 행사 참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그가 출연하는 광고는 3월 말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

AHC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 따뜻하고 진솔한 내면을 배우 조보아가 모두 갖추고 있어 에스테틱클리닉의 노하우를 보다 더 친근하게 잘 전달해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배우 조보아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2017)에 이어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2018~2019)등 달달한 로맨스부터 코믹한 연기까지 소화하며 '로코퀸'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고 있다.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진솔한 매력과 인간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요정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화이트데이에 사탕 선물 주고 싶은 스타'에 2위로 꼽히는 등 인기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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