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5 10:56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고품격 일러스트로 제공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영웅을 수집 및 성장시키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글로벌 전역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 한국어 포함 영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독일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이용자 간 대결(PvP)과 레이드 시스템, 거래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췄다.

정준호 대표의 독보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 모델링으로 구현한 화려한 그래픽,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로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넥슨은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오피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을 배경으로 캐릭터 마다 각자의 긴 여정을 시작하려는 모습을 한 편의 동화처럼 담아낸 영상으로, 게임 내 오프닝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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