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5 11:09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승리·정준영 카카오톡(카톡)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은 총경급 인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씨 등이 경찰조사에서 승리·정준영 카톡방에 나온 '경찰총장'이 총경급이라는 진술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앞서 유 대표는 지난 14일 오후 12시 50분쯤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승리와 정준영은 포토라인에 섰지만, 유 대표는 취재진을 피해 동문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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