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5 11:30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일본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라이선스 활용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 삼국무쌍8 모바일'을 개발 중이라고 15일 발표했다. 

넥슨 원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진 삼국무쌍8 모바일은 코에이 테크모의 '진 삼국무쌍8'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오픈 월드와 독보적 액션감 등 원작의 특징을 모바일로 구현한 액션 MMORPG다.

넥슨은 자체개발작 진 삼국무쌍8 모바일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보유하게 되면서 한층 두터워진 모바일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송근욱 넥슨 원 스튜디오의 디렉터는 "무쌍류 대표 게임인 진 삼국무쌍8 IP를 모바일 MMORPG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오픈 월드에서 특유의 액션감을 즐길 수 있는 진 삼국무쌍8 모바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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