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15 13:10
(이미지제공=롯데칠성음료)
(이미지제공=롯데칠성음료)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캔커피 ‘레쓰비(Let’s Be)’의 신제품 ‘레쓰비 연유커피’, ‘레쓰비 솔트커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근 여행을 소재로 한 콘텐츠와 해외여행객 증가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현지 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점에 주목해 선보인 제품으로 해외 현지에서 유명한 이색 커피를 여행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분 좋은 단맛의 베트남 연유커피와 단짠(단맛+짠맛)의 조화로 유명한 타이완 솔트커피 2종으로 구성됐다.

레쓰비 연유커피는 베트남산 원두 특유의 진한 커피 맛에 연유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레쓰비 솔트커피는 부드럽고 진한 커피에 소금을 넣어 단맛과 짭조름한 끝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를 모델로 '달콤한 충전이 필요한 순간, 한 캔의 달달한 여행 레쓰비!' 라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 2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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