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3.15 13:43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두 번째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증인신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후 2시 5분 열리는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조건부 보석으로 풀려난 뒤 첫 재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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