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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6 04:1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3월 셋째 주 주말인 오늘(16일)은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교통량은 473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2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30분이다. 17일 일요일도 비슷하거나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7-8시 시작, 11-12시 최대, 19-20시 해소다. 서울방향은 8-9시 시작, 17-18시 최대, 20-21시 해소다. 서울방향의 본격적인 정체는 14시부터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획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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