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15 16:51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소람한방병원이 오는 21일 유방암 면역 특강을 개최한다.

유방암 환우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될 이번 강연은 소람한의학연구소 한가진 연구소장(한방내과 전문의)의 과학적인 근거로 접근한 유방암 면역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소람한방병원 유방암 면역 암 치료 유효성과 치료 프로그램 소개 및 유방암에 대한 이해와 논문 근거를 중심으로 한 면역 암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강의 종료 후에는 개별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과 의구심에 대해 명쾌한 답을 찾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유방암 면역 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소람한방병원 9층에서 진행되며, 유방암 환우와 보호자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본 강연의 신청을 희망할 경우 본원의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1:1 게시판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인원은 사전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며 사진 촬영 외 영상 촬영은 불가능하다.

한편 소람한방병원 성신 대표원장은 지난 5일 삼성세무서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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