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18 09:5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미국 음향 브랜드 스컬캔디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베뉴(Venue)’가 3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스컬캔디의 한국 공식수입원 주식회사 피스프로그(대표 이동훈)에 따르면 베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헤드폰으로 Bluetooth® 5 버전 탑재, 24시간 사용가능 배터리 및 급속충전 기술(10분 충전 시 최대 5시간 사용), 음성명령 활성화, 스마트트래킹 Tile 어플리케이션 연동 및 모니터링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6000% 초과 달성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론칭을 마쳤으며 387명의 서포터가 인정한 헤드폰으로 알려지면서 론칭 후 지난 2월 진행한 앵콜 펀딩에서도 약 7000% 초과 달성으로 마감했다.

스컬캔디 베뉴는 공식 홈페이지와 다수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스컬캔디 공식 판매 대리점인 SDF인터내셔널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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