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18 11:56
(사진제공=티웨이항공)
(사진제공=티웨이항공)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티웨이항공이 봄을 맞아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봄 특가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개최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대구와 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부산·김포·제주·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4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800원부터다.

국제선은 오사카(간사이) 4만1500원부터, 하노이 8만60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7990원부터, 타이베이 7만37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부가 서비스 혜택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특가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하는 'ttw(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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