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3.18 12:30
사진=서울동인병원 제공
사진=서울동인병원 제공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서울동인병원 이경연 총괄이사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19년 성동구상공회 정기총회’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여 서울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성동구 상공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정원오 성동구청장 인사말로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서울동인병원이 수상한 서울시장 표창을 비롯해 성동구청장 표창,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수상하며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서울동인병원 이경연 총괄이사는 “앞으로도 성동구 및 서울시 경제발전을 위해 의료분야 시설 확충과 선진의료기술을 구축해 일자리 확대는 물론 환자들이 더 쾌적하고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연 총괄이사는 성동구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서울동인병원은 지난 2월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국내환자 뿐만 아니라 해외환자유치애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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