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8 15:10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의 신작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함께 '크아수웩' 챌린지를 진행한다.

넥슨은 크아수웩 댄스와 게임 캐릭터 '다오', '배찌'로 직접 변신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스티커 2종을 지난 14일 틱톡 애플리케이션에 출시했다.

오는 28일까지 경쾌한 게임 BGM 아래 크아수웩 댄스를 춘 영상을 촬영해 '#크아수웩', '#크아M'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최신형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리나대장님', '신사장' 등 유명 틱톡 인플루언서의 참여에 힘입어 #크아수웩 해시태그가 포함된 관련 영상은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쇼트 비디오 열풍을 선도하는 틱톡을 통해 이용자와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크아수웩 댄스와 AR 스티커로 게임 밖에서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을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에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으로 오는 21일 국내 및 대만, 홍콩, 마카오,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남미에서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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