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3.18 15:02
(사진제공=더클래스효성)
(사진제공=더클래스효성)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국씨티은행과 함께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리무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18일부터 3개월간 한국씨티은행의 서울 및 경기 소재 5개 WM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S-Class로 컨시어지 카 서비스를 운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더클래스 효성과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5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서비스는 전문 프로모터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차량으로 사전 예약한 고객 소재지에서 희망 목적지까지 운행된다. 

오는 6월 14일까지 매일 은행 영업시간 중 센터별 총 6~8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씨티은행 해당 WM센터(서울, 반포, 청담, 도곡, 분당)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교육을 받은 컨시어지 드라이버가 운행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계기를 자주 만들어감으로써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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