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8 16:19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사진=소속사 제공)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3월 누적순위 1위에 올라 42대 기부천사에 등극하며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를 한다.

남자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애돌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를 하여 3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와 1, 2위를 다투며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승리의 깃발을 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1회 총 32회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16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그룹 3월 기부천사는 '트와이스'가 되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남녀 순위를 분리한 이후 9개월 연속 여자 그룹 누적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9회, 기부요정 5회 총 14회 기부하여 누적 기부금액 700만원이 됐다.

남자 그룹 2위는 엑소,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최애돌'은 기부천사, 기부요정을 선정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밀알복지재단'에 각 200만원씩 매달 4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사진=소속사 제공)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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