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18 18:31
 LG유플러스는 18~19일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LG유플러스는 18~19일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3월에 진행하는 ‘U+ 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는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2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 영화 시사회 이벤트이다.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LG U+ 매장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U+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모션은 강남·서초·송파 지역 LG U+ 매장 직원들이 VIP 단골 고객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동반 1인 포함해 총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지역 영업팀장과 LG U+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고객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순서도 진행된다.

19일 오후 8시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부산본점·대전둔산·대구성서·광주수완에서 열리는 이벤트에는 지난 5~12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열린다. 시사회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인 배우 류준열·유지태 주연의 ‘돈’이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더 많은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 5G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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