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3.19 08:26
키메스 2019에서 똑닥의 키오스크를 사용해보는 관람객들 (사진 제공=비브로스)
관람객들이 키메스 2019에서 똑닥의 키오스크를 사용해 보고 있다. <사진 제공=비브로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브로스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9)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똑닥 앱 서비스와 키오스크를 선보였다.

비브로스는 이번 전시에서 병원과 환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병원 경영 솔루션을 찾는 의료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똑닥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무인 진료 접수대인 키오스크를 공개했고, 많은 관람객들이 병원 업무 자동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고 호평했다.

비브로스는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포인트닉스 등 이번 전시에 참가한 모든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기업의 홍보 부스마다 신제품인 똑닥의 키오스크를 전면에 내세웠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똑닥을 사용하고자 하는 병원은 별도의 이용료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휴할 수 있다.

똑닥과 카카오톡 ‘병원가기’ 서비스의 상세 정보와 제휴 동의 방법은 똑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용범 비브로스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더 도움이 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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