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19 09:21
네이처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처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네이처(NATURE)가 4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19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오는 4월 28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고의 K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은바 있다.

여기에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과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네이처가 글로벌 K팝 스타 방탄소년단부터 아이즈원, 모모랜드, 엔플라잉과 함께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기분 좋아’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활동까지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해외 공연까지 섭렵하며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네이처는 이번 슈퍼콘서트 공연을 통해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네이처가 출연을 확정 지은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은 오는 4월 28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콘서트 무료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5시 ‘11번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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