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19 11:52

하나원큐로 IRP 개설 시 GS25 모바일 상품권 제공

(사진제공=KEB하나은행)
(사진제공=KEB하나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의 운영시간을 24시간, 365일로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로 은행 방문 없이도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와 퇴직연금 상품 변경 등의 다양한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 시행으로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휴일이나 해외에서도 간편하게 IRP 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본인의 퇴직연금 자산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 시행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4월 말까지 ‘언제 어디서나 IRP OK’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원큐로 IRP 계좌를 개설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중 총 1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상반기 중으로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설립해 맞춤형 컨설팅과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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