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3.19 15:43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오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19년 첫 프리미엄 파트너 대회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펍지 클래식'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펍지 클래식은 펍지 e스포츠 프로 대회 페이즈 사이에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유럽, 한국, 북미, 중국을 포함해 전 세계 24개 팀이 총상금 40만 달러를 두고 승부를 겨룬다.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 우승팀과 2위, 3위가 속한 지역은 2019년 말 열리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서 지역 추가 슬롯을 확보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프로팀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을 비롯한 펍지 클래식 대회마다 기념 인게임 아이템을 제작하고 수익의 25%를 참가 팀과 공유한다.

한국에서는 오는 23일에 종료되는 '2019 펍지 코리아 리그(2019 PKL) 페이즈 1에서 1~4위를 차지한 팀이 페이스잇 글로벌 서밋에 진출한다.

2019 PKL 페이즈 1 경기는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승부예측 이벤트를 참여를 통해 인게임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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