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3.19 15:43
(사진제공=신한생명)
(사진제공=신한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생명은 텔레마케팅(TM) 채널 직원 및 설계사의 업무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차세대 영업지원 시스템인 코코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코시스템(Customer Oriented & Channel Optimization system)은 비대면 영업채널인 TM 영업 환경에 최적화된 영업지원 시스템으로 콜 계약의 진행관리를 비롯해 청약관리, 사후관리, 잠재고객관리, 통계관리 등 대부분의 기능을 한곳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1년 간 100여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했으며, 최신 기술을 접목해 질적 완성도를 높였다.

최명복 신한생명 마케팅팀장은 "코코시스템은 사용자가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금융 IT기술을 접목한 사용자 중심의 영업지원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에 맞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선진 텔레마케팅 영업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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