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0 00:01
트와이스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돔 투어를 위해 출국한 가운데 지효의 건강 관리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은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먹고 싶은 보양식에 대해 물었다.

이에 쯔위는 "장어"라고 답했고, 정연은 "요즘 지효가 보양식을 많이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지효는 "영양제를 오메가3부터 비타민, 홍삼 등 다섯 개 정도 챙겨 먹는다. 요즘 너무 힘들더라”며 "나이를 먹을수록 하루하루가 많이 다르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18일 오후 일본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일본 돔투어 -TWICE DOME TOUR 2019 '#Dreamday'-해외 투어 콘서트 일정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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