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0 00:02
'불타는 청춘' 권민중이 김부용 가게에서 미스코리아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권민중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 권민중이 김부용 가게에서 미스코리아 포즈를 선보였다. (사진=권민중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 권민중의 남다른 포즈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권민중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겹살집에서 이러기 있기?없기?!ㅋ ㅋ#불타는청춘 #2018불타는청춘송년회#부용이네 #멜시보끔옆 #멜시코기 #앞치마두르구 #급화보놀이 #조은솔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권민중은 김부용이 운영하는 삼겹살 집에서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권민중과 김부용은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티격태격 대며 남사친, 여사친의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부용은 권민중이 요리하는 내내 주변을 맴돌려 딴지를 걸었고, 구본승에게 자리를 바꾸라는 권민중에 살짝 토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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