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3.20 10:38
'빅이슈' 신소율 (사진=모먼트글로벌)
'빅이슈' 신소율 (사진=모먼트글로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소율이 주진모와 함께 비밀에 둘러싸인 남배우의 빅이슈를 잡으러 첫 출동한다.

신소율은 극 중 지수현(한예슬)이 편집장으로 있는 '선데이 통신'의 취재 3팀 팀장인 장혜정 역을 맡아 한석주(주진모)와 파파라치 어벤저스로 분한다.

취재 3팀의 수장인 장혜정은, 홀로 고독하게 움직이던 한석주와 팀을 이뤄 특종 취재에 함께 출격하게 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베일에 싸인 남배우를 타겟으로, 빅이슈를 잡아 오는 것. 과연 장혜정과 한석주는 열악한 취재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빅이슈를 잡아 올 수 있을까.

또 한석주에게 전혀 관심 없던 장혜정의 감정선이 어떻게 바뀌게 될 지에 대한 기대감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9, 10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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